아트퓨처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40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트 페어로, 올해로 8회를 맞이합니다. 그동안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총 800여 명에 달하는 아시아 신예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아트퓨처는 단순한 문화 교류의 장을 넘어, 미래의 슈퍼스타 작가를 발굴·육성하는 무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트 퓨처는 매년 타이완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와 협력하여, 대만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업 중심지인 타이베이 신이-계획지구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제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연중 주요 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아시아 신진 작가들의 중요한 발판
ART FUTURE 아트퓨처는 2019년에 창립되었으며, 주최자-장학공씨가 2009년에 설립한 Young Art Taipei의 취지를 계승하여, 현대 아트 페어와 국제 시상식을 결합한 형태로 발전시킨 것입니다. 아트퓨처는 「Young & Emerging Section 현대 신예 아트 구역」, 「신예 아트 특별전」, 「뉴미디어 아트 큐레이션 구역」 등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아시아 현대 예술의 시각을 바탕으로 아시아 신진 작가들을 지원, 육성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트퓨처는 타이완의 현대 예술과 국제 예술계가 교류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